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게임 1편의 내용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평범한 전국대회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하는 내용이나, 후속작인 2편에서는 --자칭-- 외계인들이 여러 학교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게 된다.[* 원래 스탭들이 1편의 흥행 이후 다음은 세계편인가 하는데 히노사장이 다음은 우주인이 지구를 침공한다던가 하고 의견을 내버렸고, 그게 현실이 되고 말았다…] 물론 축구세상답게 학교를 파괴하는 행위, 막기 위한 행위 모두 축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중학생들이 지구를 지키겠다는데 프로축구팀은 뭐하냐~~ 3탄에서는 예정된 수순으로 세계대회. 그리고 GO(4탄)로 넘어와서 다시 평범(?)한 전국대회를 하고, 5탄인 크로노스톤이 시작되자 이번에는 세계대회 하겠지를 또 깨부수곤 시공을 초월~~괜히 부제로 크로노(crono)가 들어간 게 아니다[* 크로노=시간, 스톤=돌. 직역해서 시간의 돌?! 이라는 팬들도 있었고 반은 맞았다. 크로노스톤은 작중 등장하는 아이템(?)의 이름.]~~, 6탄인 갤럭시는 세계대회를 하다가 부제대로 우주를 구했다. 7탄인 아레스는 아예 페러렐 월드의 전국대회(?). 그리고 8탄인 오리온은 페러렐 세계대회다. 또한 여타 축구 관련 작품과는 특이하게 주인공이[* 정확히는 이 설명은 엔도 한정이지만…] [[공격수]]가 아닌 [[골키퍼]]이다. 나중에는 [[리베로]] 전직하고는 합체기에까지 끼어들지만 팬들은 다들 그의 가치를 골키퍼로 보고 있다. 골키퍼가 주인공이란 점이 꽤나 반향을 일으켰으며, 방송이후 일본에서는 초등학교 남학생들 사이에서 골키퍼란 포지션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제보마저 있다. 그리고 이후 후속 시리즈에선 GO 시리즈에선 [[미드필더]]인 [[마츠카제 텐마]], 리부트작인 그레이트 로드 시리즈에선 [[윙어]]인 [[이나모리 아스토]]가 주인공을 맡는다. 그 외에도 [[Wi-Fi]]통신에 의해 캐릭터의 다운로드도 가능. 전달 전용 캐릭터는, 발매로부터 1년간, 매주 전달된다. 또한 12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의 목요일에는 전달 한정 아이템이 배포되었다. 그외에, 팬북이나 이벤트회장 한정 아이템 배포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게임을 100% 즐기기 위해서는 돈은 둘째치고, 시간이 많이 필요한 타이틀이다. 또한 엔딩을 본 이후에도 포켓몬처럼 이것저것 클리어하고 달성해야 할 것이 많아 '제대로' 플레이를 한다면 완벽한 클리어까지 100시간은 쉽게 넘어가는 게임. 또한 이 올클리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통신대전 등 이래저래 요구되는 사항이 많다. 그런데 키도마냥 망토를 두르고 축구를 하겠다는 아이가 속출했다는 부작용도 있다. 그것 외에도 자신이 [[고엔지 슈야]]인 줄 알고 애들을 10명씩 몰고 다니며 축구하는 아이나, 후부키처럼 [[울프 레전드|울부짖고 난 다음에 공을 차는]] 아이도 있는 듯. 작품은 전체적으로, 레벨 파이브의 사장인 [[히노 아키히로]]의 개인적인 망상에서 출발한 타이틀로서, "새 시대의 [[캡틴 츠바사]]" 를 만드는것이 목표였다고 한다.[* 그래선지 작품내에서 캡틴 츠바사를 오마쥬한 부분이 자주 보인다. 이번에 나온 DS용 캡틴 츠바사 게임을 보면 눈물만 나오는게 이미 그 목표는 넘어선 걸지도. 다만 이나즈마 일레븐이 처음부터 미디어믹스로 기획된 것을 생각하면 저 발언은 게임에 국한된 것이 아닌 캡틴 츠바사 자체를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경우 스토리나 작품성을 비교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스케일은 비교가 안되게 크다 사실 너무 큰게 문제지만~~] 엔도, 고엔지, 키도와 같은 레귤러 캐릭터나 스토리의 큰 줄기를 그가 구상하면, 다른 스탭들이 살을 붙여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또한 황제팽귄 O호라든지, 제국 학원, 제우스중학교와 같은 초차원적 네이밍이나 "보통이 아니다" 라는 1편의 캐치프레이즈 등도 모두 이 사람 머리 속에서 나온 것. 과연 초차원. 08년 여름에 처음 출시되었을때는 레벨 파이브측의 체험판 마케팅 등으로 인해, 제법 주목을 받았으나 이것이 실질적인 판매량으로 이어지는것에는 실패하여, 초판 3만장을 조금 넘기는 성적을 보였다.(망했다고 볼 수는 없는게, 요즘 같은 시대에 갑툭튀한 타이틀은 어지간히 광고를 하지 않는 이상은 좋은 성적이 나오기 힘드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으나, 차마 성공했다고도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이 계속 진행되면서(정확히는, 8화인 "공포의 축구 사이보그편" 이후)인터넷 상에서 본작의 필살기 영상 등을 편집한 UCC가 니코니코 동화 등을 통해 퍼지기 시작하고, 작품 자체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평이 입소문을 타게되면서 게임의 판매량이 급증하게 된다. 또한, 초등학교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여 효과를 거두고 TCG 등이 인기를 끌게되면서, 결국 풋볼 프론티어편 종료와 동시에, 수요일 저녁 7시 25분이라는 골든 타임을 획득하게 된다. ~~사실 당시 인기가 대단했기 때문에 동인남녀들도 큰 한몫 했다~~ 어찌보면 인생역전에 가까운 작품. 이 시기, 원작인 게임의 판매량도 40만장을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게임 양쪽 모두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원래는 풋볼 프론티어편에서 끝낼 예정이었던 작품이지만, 작품의 성공에 고무되어 후속작도 내고 애니메이션도 계속 방영하게 되었다. 그 내용인 [[에일리어 학원]]편에서는, "전국대회 다음이면 당연히 세계대회군..." 이란 모두의 예상을 가볍게 쳐부수고 머나면 별에서 온 외계인 에일리어 학원과의 대결이란 스토리를 채택, 다시 한번 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2편 계획 당시에도, 다른 스탭들은 모두가 세계편을 구상하고 있는 도중에, 사장이 갑자기 "다음 상대는 우주다!" 라고 발언하자, 모두가 잠시 경직되었다가, 애니메이션쪽 스탭이 "재밌을것 같네요 그거~" "신선하네" 라며 사장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서서, 세계를 위협하는 외계인에 맞서 축구로 지구를 지켜야되는 중학생들의 이야기라는 스토리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덕분에 정식 리그가 아니라 여자캐릭터들이 시합에 참여하게 되었다. 3편에서의 FFI는 정식 리그이기 때문에 여자 캐릭터들의 등장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를 보충하기 위해 간간히 큰 줄기에서 벗어나는 이벤트성 화를 넣는 중. 대표적인 예로 107화에서부터 시작되는 천공/마계전이 있다. 게임에서는 여자 캐릭터도 스카웃 가능. FFI 여자팀이라는 팀과 시합할 수도 있다. 히노 사장의 원안은, 골든타임에 방송되는 키드 아니메에 쓰기에는 너무나 하드코어한 설정이 많아서, 스탭들은 원안을 받은 다음 이러쿵 저러쿵 수정하기에 여념이 없다고 한다. 일단 등장인물들의 상당수가 결손가정에, 어딘가 상처 한두군데씩은 있는 인물들이 태반이란 점이 특징. 거기다 한국 [[막장 드라마|막드]] 뺨치게 [[교통사고]][* 키라 히로토도 교통사고처럼 묘사된다. 후유카는 교통사고로 양친 사망. 이치노세는 교통사고로 수술. 넓게 보면 카게야마와 후부키도 차 안에서 변을 당했다.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서 교통사고는 초차원으로도 수습불가라는 소리가 나올 지경.] 소재가 종종 나타난다. 또, 캐릭터의 감정선 묘사와 필살기가 난무하는 시합 양쪽을 20분 내에 처리해야하니, 에피소드마다 완급조절이 흔들리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에일리어 학원편) 아니메 스레에서는 매회 각본가를 살펴보더니, 호평이였던 화와 악평이였던 화의 각본과 연출이 차이가 많이난다는 점을 들면서, 스탭의 역량에 편차가 큰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악평의 대표적인 예로는 vs한국전이 대표적. 음악은 게임/애니 모두 [[미츠다 야스노리]]가 담당했다.(대표작은 크로노 트리거, 크로노 크로스, 마리오 파티, 제노사가등)예전에는 [[스퀘어 에닉스]] 소속이였지만 지금은 프리. OST는 2권이 발매중인데, 가격도 착하고 부록도 빵빵해서 호평인데 발매가 너무 늦다. 한 시즌이 끝나고 몇달이 지나서야 겨우 나오는 수준. DVD판은 TV방송과의 텀이 적지만, 그만큼 부록이 부실하다. 렌탈용 DVD와 소장용의 차이가 전무한 수준. 무인편 2기까지는 애니메이션이 성황리에 인기를 끌면서 일본 내 사회적 반향까지 일으킬 정도로 흥행했지만, 무인편 3기부터 작고 큰 문제점이 하나 둘씩 거시화되면서 작품의 평가도 점점 떨어져 최근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 수준으로 입지가 크게 악화된 시리즈. 리부트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실패와 신작 게임의 계속된 연기가 쐐기를 박아 팬덤 또한 한일을 막론하고 크게 침체되어 버렸다. IP 유지력이 부실한 레벨파이브의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프랜차이즈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